"가상현실 활용한 교육"..대구교육청 메타버스 선도학교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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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12일 초·중·고·특수학교 10곳을 메타버스 활용 교육 선도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도림·복명·장동·침산 등 초등 4곳, 경상여·상원·조암 등 중학교 3곳, 경덕여·중앙 등 고교 2곳, 특수학교 1곳(성보)이다.
이들 학교는 2023년 2월까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바탕으로 다양한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방안을 찾는다.
또 메타버스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자료 공유와 아바타를 활용한 체험·동아리 활동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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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12일 초·중·고·특수학교 10곳을 메타버스 활용 교육 선도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도림·복명·장동·침산 등 초등 4곳, 경상여·상원·조암 등 중학교 3곳, 경덕여·중앙 등 고교 2곳, 특수학교 1곳(성보)이다.
이들 학교는 2023년 2월까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바탕으로 다양한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방안을 찾는다. 또 메타버스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자료 공유와 아바타를 활용한 체험·동아리 활동도 하게 된다.
해당 학교에는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와 콘텐츠 구매비로 학교당 4000만원씩 지원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전통적인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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