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소방서, 피난약자시설 '자위소방대 명찰제' 운영

이정희 2021. 10. 12.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부소방서는 태연재활원등 주요 피난약자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자위소방대 명찰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지휘반▲진압반▲구조구급반▲대피유도반으로 구성되며, 화재 발생 시 피난약자들의 대피를 돕는다.

북부소방서 측은 "화재 시 초기진화 뿐만 아니라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안전에 대한 인식과 책임을 가져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희 기자] 울산 북부소방서는 태연재활원등 주요 피난약자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자위소방대 명찰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지휘반▲진압반▲구조구급반▲대피유도반으로 구성되며, 화재 발생 시 피난약자들의 대피를 돕는다.

북부소방서 측은 "화재 시 초기진화 뿐만 아니라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안전에 대한 인식과 책임을 가져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12일 울산북부소방서에서 자위소방대 명찰을 배부하고 있다. [사진=울산북부소방서]
/부산=이정희 기자(lead21@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