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미 윌리엄패터슨대와 교류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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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미국 윌리엄패터슨대학교(William Paterson University of New Jersey)와 학생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윌리엄패터슨대학교 학생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 역사, 경제 등과 관련한 조사를 진행하고, 청주대 학생들은 조사를 진행하는 미국 학생에게 도움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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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미국 윌리엄패터슨대학교(William Paterson University of New Jersey)와 학생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주대학교 라이프아카데미(Cheongju University Life Academy Program) 수강생들은 10월 한 달 동안 윌리엄패터슨대학교 '한국 문화(Daily Life in Korea through Popular Culture)' 교양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과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친다.
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윌리엄패터슨대학교 학생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 역사, 경제 등과 관련한 조사를 진행하고, 청주대 학생들은 조사를 진행하는 미국 학생에게 도움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번 학생교류 프로젝트는 패들렛(Padlet)과 줌(zoom) 등 온라인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청주대 학생들은 충청지역의 문화를 비롯해 한국의 전반적 사회·문화를 미국 대학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그룹 단위의 상호 교류뿐만 아니라 1대 1 펜팔 교류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건아 청주대 라이프아카데미 지도교수는 "이번 교류 프로젝트로 학생들은 국제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통해 글로벌리더십을 함양하고, 스스로의 학습 역량을 신장할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 윌리엄패터슨대학교는 미국 뉴저지주 웨인에 위치한 대학으로 뉴저지주에 있는 9개 주립대학 중 두 번째로 오랜 역사(1855년 설립)를 자랑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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