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2년 연속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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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제12회 물 산업 미래비전포럼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장흥군은 상수관 노후시설 교체와 유수율 및 보급률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물 관리 최우수기관 수상은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수질 향상을 위한 노력의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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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권 기자]전라남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제12회 물 산업 미래비전포럼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코로나 시대, 효율적 물 관리 선진화 방안 및 물 기술 소개'를 주제로 환경타임즈, 환경방송이 주관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장흥군은 상수관 노후시설 교체와 유수율 및 보급률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물 관리 최우수기관 수상은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수질 향상을 위한 노력의 성과"라고 말했다.
/장흥=김진권 기자(p00865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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