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장애아 가족 돌봄 전수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는 하반기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사업 대상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사업은 만 18세 미만 중증 장애아동을 둔 가정에 장애아 돌보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정 소득 기준(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충족 시 본인부담금 없이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는 하반기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사업 대상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자는 현재 장애아 돌보미를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 245명이다. 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소득기준, 장애정도 변경 여부, 연령초과 등 대상자 적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서비스가 꼭 필요한 도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부적합 대상자는 소명 절차를 통해 구제하거나 기타 다른 연계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할 방침이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사업은 만 18세 미만 중증 장애아동을 둔 가정에 장애아 돌보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정 소득 기준(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충족 시 본인부담금 없이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사업은 장애아동 보호자의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돌봄과 일시적인 휴식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광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세라티코리아, 공식 출범…신차 2종도 공개
- NHN,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엔씨 리니지, 'EP. WIND' 업데이트 진행
- 국회 '게임정책포럼 준비위', 게임산업 현안 점검 세미나 4일 개최
- 엔씨 TL, 신규 콘텐츠 '투기장' 업데이트…내달 21일까지 프리시즌
- 카카오 김범수 설립 재단 브라이언임팩트 3주년…460억원 지원
-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바이오로직스, 그룹 성장동력될 것"
- 청주 찾은 나경원 “이재명 개딸, 대통령 탄핵 청원 주도”
- [속보] 추경호 "민주, 오늘 채상병 특검법 상정…필리버스터 방침"
- 허태수 회장 "모든 임직원, AI 도구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