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유가 급등에 정유·석유주 강세(종합)

김아람 2021. 10. 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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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에 12일 주식시장에서 정유와 석유 등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중앙에너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6.92% 오른 2만2천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전 거래일보다 20% 치솟은 2만5천15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17달러(1.5%) 오른 배럴당 80.52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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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표시된 유가 정보[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제유가 급등에 12일 주식시장에서 정유와 석유 등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중앙에너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6.92% 오른 2만2천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전 거래일보다 20% 치솟은 2만5천15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또 S-Oil(6.13%), 흥구석유(4.64%), 한국석유(3.94%), SK이노베이션(3.43%), GS(2.74%)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17달러(1.5%) 오른 배럴당 80.52달러로 마감했다.

글로벌 에너지 부족 우려에 WTI 가격은 2014년 10월 31일 이후 7년 만에 종가기준 80달러를 넘어섰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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