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 임산부의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강진구 2021. 10. 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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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제16회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맞아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과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 배려문화를 정착하며 임산부가 더욱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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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임신·출산 친화환경 기여 공로
전국 지자체 보건소 중 유일한 기관 수상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제16회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맞아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과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 265개 보건소 중 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받았다.

포항시는 생애초기건강관리시범사업에 선제적으로 참여하고, 2020년 7월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21개 지자체 중 사업추진의 성과지표 도달과 대상자 관리가 모범이 돼 수상하게 됐다.

생애초기건강관리는 임신과 출산으로 신체적·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이해·공감하고 임산부와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지원하는 정책 시범사업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 배려문화를 정착하며 임산부가 더욱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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