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 1대1 심리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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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청년 1:1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청년 개개인의 마음속 고민을 전문가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1:1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열고,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있다.
서윤경 청년정책팀장은 "집단상담과 1:1 심리치유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마음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심리적 안정을 통해 청년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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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청년 1:1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 불황, 대인관계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한 청년의 무기력감과 우울증을 해소하고, 심리 성장을 도모하고자 광양청년꿈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부터 시작된 청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심리상담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청년들이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청년 개개인의 마음속 고민을 전문가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1:1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열고,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청년꿈터, 광양시 전략정책실로 문의하면 된다.
서윤경 청년정책팀장은 "집단상담과 1:1 심리치유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마음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심리적 안정을 통해 청년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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