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60%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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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12일 0시 기준)이 전체인구 10만2천65명 중 6만3천213명이 접종을 완료해 61.93%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18~49세 미예약자를 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진행 중이며, 지난 11일부터는 접종을 원하는 18세 이상 미접종자가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의 보유물량을 통해 당일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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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12일 0시 기준)이 전체인구 10만2천65명 중 6만3천213명이 접종을 완료해 61.93%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18~49세 미예약자를 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진행 중이며, 지난 11일부터는 접종을 원하는 18세 이상 미접종자가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의 보유물량을 통해 당일접종이 가능하다.
김인석 영주시보건소장은 "접종 대상자가 임산부와 소아청소년까지 확대된 만큼 적극적인 접종 독려를 통해 접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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