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건위, 전북도 국제양궁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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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정린)는 12일 전라북도 국제양궁장을 찾아 조성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문건위원들은 먼저 주경기장을 찾아 전라북도 국제양궁장 조성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금메달 획득이라는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전북선수단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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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임실 소재 전라북도 국제양궁장 찾아 조성현황 청취
관련 시설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임실=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정린)는 12일 전라북도 국제양궁장을 찾아 조성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문건위원들은 먼저 주경기장을 찾아 전라북도 국제양궁장 조성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금메달 획득이라는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전북선수단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보조경기장, 연습경기장, 실내훈련장 등 국제양궁장 내부 시설을 점검하며, 양궁장을 이용하는 선수 및 도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운영·관리를 당부했다.
이정린 위원장은 “국제양궁장이 전라북도 양궁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현재 건립예정인 전지훈련센터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국제양궁장은 2013년 건립계획을 마련하고 임실군 오수면에 98억원을 들여 부지조성(7만3683㎡), 주경기장(2민9400㎡), 보조경기장(5000㎡)경기운영시설(2674㎡) 등을 조성했다.
이어 2018년 준공 이후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일반인 대상 양궁체험 등 전라북도 양궁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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