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시티포럼 출범, 부·울·경 메가시티포럼 정책아카데미 개최

허상천 2021. 10. 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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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포럼은 13일 오후 ㈔인본사회연구소 대강당에서 부·울·경 메가시티포럼 발족식과 함께 포럼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일부의 포럼 준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행봉 메가시티포럼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포럼 고문인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메가시티 미래전략 추진위원장의 격려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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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김영춘(전 해수부장관) 부울경 메가시티 미래전략 추진위원장은 13일 오후 7시 ㈔인본사회연구소 대강당에서 부·울·경 메가시티포럼 발족식과 함께 포럼 정책아카데미에서 첫 강연할 예정이다. 2021.10.12. (사진 = 더불어민주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메가시티포럼은 13일 오후 ㈔인본사회연구소 대강당에서 부·울·경 메가시티포럼 발족식과 함께 포럼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일부의 포럼 준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행봉 메가시티포럼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포럼 고문인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메가시티 미래전략 추진위원장의 격려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메가시티포럼은 지난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핵심 정책 공약으로 내세웠던 ‘부울경 메가시티의 완성’을 부산시민이 나서서 범시민 주도의 지역 핵심 어젠다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부산 지역의 전·현직 광역·기초 의원들과 다양한 직능단체의 임원들이 뜻을 모아 결성됐다.

이날 발족식에 이어 첫 강연에 나서는 김영춘 부울경 메가시티 미래전략 추진위원장은 “부울경 메가시티의 완성은 동남권 균형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생존전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할 과업”이라며 “부울경 메가시티의 완성은 우리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힘을 모아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사업”이라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후 매주 수요일마다 ‘부울경 메가시티의 완성’을 위해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행봉 공동대표는 “인구의 급격한 감소, 청년층의 역외 유출과 급격한 초고령 도시화 등 부산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은 부울경 메가시티를 결성해 자급자족의 지역경제 공동체를 완성하는 것”이라며 “부울경 메가시티 구상은 부산의 절체절명의 생존 과제인 부울경 메가시티를 완성해 부산이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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