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소상공인 위한 '선결제 캠페인' 20억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18개 시·군과 출자·출연기관, 지역 기업, 도내 금융기관, 민간단체 등이 함께 참여한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서 2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20억원 중 9억원은 도, 시·군, 출자·출연기관, 교육청 등 공공부문에서 이뤄졌고, 11억원은 시·군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한 기업, 농협과 경남은행 전 지점, 각종 민간단체에서 이룬 성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18개 시·군과 출자·출연기관, 지역 기업, 도내 금융기관, 민간단체 등이 함께 참여한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서 2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20억원 중 9억원은 도, 시·군, 출자·출연기관, 교육청 등 공공부문에서 이뤄졌고, 11억원은 시·군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한 기업, 농협과 경남은행 전 지점, 각종 민간단체에서 이룬 성과다.
경남도는 상반기와 비교해 민간부문 실적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개인 소비자들의 선결제 캠페인 참여 유도를 위해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 직불 결제 건당 10만원 단위별로 1만원씩(최대 5만원) 돌려주는 '제로페이 선결제 이벤트'에서 3억원이 넘는 결제가 이뤄지기도 했다.
경남도는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계속 마련할 계획이다.
택시 영상저장장치 1만여 대 교체 지원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안전 운행 자세를 확립하고 시민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 가능 연한이 지난 택시 영상저장장치 교체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6년 경남도가 처음 지원한 영상저장장치가 노후화됨에 따라 최신형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경남도는 지원대상 택시 1만2천517대(법인 4천354대, 개인 8천163대) 중 최근 설치한 택시를 제외한 1만9대에 도비 7억원(대당 7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기준은 대당 보조금 14만원, 자부담 6만원이다.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자부담해야 한다.
- ☞ 황정음, 남편 이영돈 씨와 재결합…"둘째 임신했다"
- ☞ 최민정 측 "심석희 의혹 낱낱이 밝혀달라"…진상조사 요구
- ☞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취업비자 인터뷰…조만간 출국할 듯
- ☞ 오피스텔 안 준다고 아버지 때려죽여…어머니는 선처 탄원
- ☞ "10대 8명 치여 사망했는데 무죄"…판결 놓고 논란
- ☞ '음주측정 거부·무면허 운전' 래퍼 장용준 구속
- ☞ '무엇이 궁금했나' 이웃 집 현관문에 귀대고 엿듣다가…
- ☞ 싱가포르서 20대 한국인 여자 화장실 몰카로 철창행
- ☞ "나도 모르게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고소장 접수
- ☞ 전 연인 살해 후 시신 훼손한 50대…범행 실토한 이유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인도 돌진 전 '가속페달 작동' 기록…보조 브레이크등도 미점등 | 연합뉴스
- 시청역 사고서 나뒹군 가드레일…보행자 안전대책은 | 연합뉴스
- [속보] 경찰 "가해차량 동승자, 브레이크 안 들었다고 1차 진술" | 연합뉴스
- 무인점포서 도둑으로 몰린 여중생…사진 공개한 업주 고소 | 연합뉴스
- "쓰러진 사람들 위에 또 넘어졌다"…'아비규환' 印압사참사 순간(종합) | 연합뉴스
- 배우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9월 출산 예정 | 연합뉴스
- '아동학대 논란' 손웅정 감독·코치 2명 첫 검찰 소환조사 | 연합뉴스
- [영상] "공중으로 솟구쳐 천장 뚫고 머리 쿵!"…보잉기 또 난기류 사고 | 연합뉴스
- "무더위 훌훌" 7일 속리산서 알몸 마라톤 대회 | 연합뉴스
- 신생아 넘기고 100만원 받은 엄마 무죄…검찰 "법리 오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