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역대 분기 기준 최대 매출 달성 소식에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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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생활가전과 TV 부문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에 역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올 3분기 잠정(연결)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8조7845억원, 영업이익 540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LG전자가 GM 볼트 리콜 충당금으로 2분기에 2346억원을 반영한 데 이어 3분기에도 4800억원을 설정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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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생활가전과 TV 부문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에 역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3시13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2.92%) 오른 1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올 3분기 잠정(연결)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8조7845억원, 영업이익 540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0% 늘었고 영업이익은 49.6%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LG전자가 GM 볼트 리콜 충당금으로 2분기에 2346억원을 반영한 데 이어 3분기에도 4800억원을 설정한 데 따른 것이다.
3분기 매출은 종전 기록인 1분기 17조8124억원을 뛰어넘으며 역대 분기 매출 가운데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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