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여고 조정부, 전국체육대회서 '금1·동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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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여자고등학교(교장 오창근) 조정부가 지난 9일부터 3일간 경북 포항시 형산강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1978년 창단된 예산여고 조정부는 매년 전국체육대회를 비롯, 각종 전국조정대회에서 다수의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하고 여고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통적인 조정 명문고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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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예산여자고등학교(교장 오창근) 조정부가 지난 9일부터 3일간 경북 포항시 형산강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3학년 정희망·김성은, 2학년 김한나·유진 선수가 여고부 쿼드러플 스컬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학년 김한나·유진 선수가 여고부 더블 스컬 종목에 출전해 동메달을 땄다.
1978년 창단된 예산여고 조정부는 매년 전국체육대회를 비롯, 각종 전국조정대회에서 다수의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하고 여고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통적인 조정 명문고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오창근 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서 이렇게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은 이근회 감독과 이강호 코치의 과학적인 선수 관리와 열정적인 지도, 그리고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단합력을 적극 발휘했기 때문”이라고 격려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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