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지역개발디자인 제안전..작품 12점 전시

권정상 2021. 10. 12.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충주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개발디자인 제안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지역개발디자인연구센터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앙성면 온천광장 리모델링 북부 관광 허브 '자작자작 숲' 프로젝트를 비롯한 12개 작품이 전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시 지역개발디자인 제안전 개최 충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충주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개발디자인 제안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지역개발디자인연구센터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앙성면 온천광장 리모델링 북부 관광 허브 '자작자작 숲' 프로젝트를 비롯한 12개 작품이 전시된다.

충주시는 지역 대학의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공공 공간 활용을 위한 디자인 개발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건국대글로컬캠퍼스와 관학 협력을 구축하고 매년 10여개 지역개발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도시디자인 미래상을 사전에 검토해 볼 수 있고, 대학생들에게는 실무중심의 디자인 사업을 미리 체험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인지 건강 디자인, 감염 예방 디자인, 범죄예방 디자인, 유니버셜 디자인 등 시민 맞춤형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황정음, 남편 이영돈 씨와 재결합…"둘째 임신했다"
☞ 최민정 측 "심석희 의혹 낱낱이 밝혀달라"…진상조사 요구
☞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취업비자 인터뷰…조만간 출국할 듯
☞ 오피스텔 안 준다고 아버지 때려죽여…어머니는 선처 탄원
☞ "10대 8명 치여 사망했는데 무죄"…판결 놓고 논란
☞ '음주측정 거부·무면허 운전' 래퍼 장용준 구속
☞ '무엇이 궁금했나' 이웃 집 현관문에 귀대고 엿듣다가…
☞ 싱가포르서 20대 한국인 여자 화장실 몰카로 철창행
☞ "나도 모르게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고소장 접수
☞ 전 연인 살해 후 시신 훼손한 50대…범행 실토한 이유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