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자회사 안다르 갑질 논란에 13%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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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 업체 에코마케팅이 자회사인 안다르의 갑질 논란에 12일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2시48분 현재 안다르는 전 거래일 대비 2600원(13.47%) 떨어진 1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다르를 둘러싼 갑질 논란이 불매 운동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0일 오후 한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안다르 전 대표이사와 가족의 과거 운전기사로 칭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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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 업체 에코마케팅이 자회사인 안다르의 갑질 논란에 12일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2시48분 현재 안다르는 전 거래일 대비 2600원(13.47%) 떨어진 1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다르를 둘러싼 갑질 논란이 불매 운동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0일 오후 한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안다르 전 대표이사와 가족의 과거 운전기사로 칭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 네티즌은 이들로부터 1년 넘게 인격모독과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급속도로 퍼지면서 비난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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