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허위사실·가짜뉴스 피해 구제 범위 확대

장덕종 2021. 10. 12.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허위사실·가짜뉴스로 피해를 당한 시민들의 구제 범위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피해 구제를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한 '의향광주법률지원단' 구제 범위를 확대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피해를 당한 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의향광주법률지원단(☎ 062-613-2773)에 상담 및 법률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 (CG)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허위사실·가짜뉴스로 피해를 당한 시민들의 구제 범위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피해 구제를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한 '의향광주법률지원단' 구제 범위를 확대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개정 조례안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한정한 구제 범위를 정보통신망과 오프라인상의 출판물·유인물·전시물·공연물·발언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피해를 당한 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의향광주법률지원단(☎ 062-613-2773)에 상담 및 법률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시민권익위원회에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지원단 소속 변호사의 상담·소송 대리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cbebop@yna.co.kr

☞ 황정음, 남편 이영돈 씨와 재결합…"둘째 임신했다"
☞ 최민정 측 "심석희 의혹 낱낱이 밝혀달라"…진상조사 요구
☞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취업비자 인터뷰…조만간 출국할 듯
☞ 오피스텔 안 준다고 아버지 때려죽여…어머니는 선처 탄원
☞ "10대 8명 치여 사망했는데 무죄"…판결 놓고 논란
☞ '음주측정 거부·무면허 운전' 래퍼 장용준 구속
☞ '무엇이 궁금했나' 이웃 집 현관문에 귀대고 엿듣다가…
☞ 싱가포르서 20대 한국인 여자 화장실 몰카로 철창행
☞ "나도 모르게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고소장 접수
☞ 전 연인 살해 후 시신 훼손한 50대…범행 실토한 이유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