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홍천서 산림병해충 친환경 방제 장비 현장 시연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12일 홍천군 상오안리 국유림에서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마련하고자친환경 방제 장비 시연·토론회를 개최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생태계의 건전성 유지를 위해서는 환경친화적인 병해충 방제 기술이 요구된다"며 "식물추출물 약제 사용과 미생물, 천적 등을 활용한 생물적 방제 방법 등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12일 홍천군 상오안리 국유림에서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마련하고자친환경 방제 장비 시연·토론회를 개최했다.
산림청과 경기도, 강원도 담당 공무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친환경 연막 방제와 난괴 제거, 끈끈이 포충기, 지능형 자주식 목재 파쇄기 등 산림병해충 방제 장비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 대응 방제 전략과 친환경 방제 방법, 선진 방제 기술, 피해목 수집·활용 등의 발전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생태계의 건전성 유지를 위해서는 환경친화적인 병해충 방제 기술이 요구된다"며 "식물추출물 약제 사용과 미생물, 천적 등을 활용한 생물적 방제 방법 등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 ☞ 황정음, 남편 이영돈 씨와 재결합…"둘째 임신했다"
- ☞ 최민정 측 "심석희 의혹 낱낱이 밝혀달라"…진상조사 요구
- ☞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취업비자 인터뷰…조만간 출국할 듯
- ☞ 오피스텔 안 준다고 아버지 때려죽여…어머니는 선처 탄원
- ☞ "10대 8명 치여 사망했는데 무죄"…판결 놓고 논란
- ☞ '음주측정 거부·무면허 운전' 래퍼 장용준 구속
- ☞ '무엇이 궁금했나' 이웃 집 현관문에 귀대고 엿듣다가…
- ☞ 싱가포르서 20대 한국인 여자 화장실 몰카로 철창행
- ☞ "나도 모르게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고소장 접수
- ☞ 전 연인 살해 후 시신 훼손한 50대…범행 실토한 이유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인도 돌진 전 '가속페달 작동' 기록…보조 브레이크등도 미점등 | 연합뉴스
- 시청역 사고서 나뒹군 가드레일…보행자 안전대책은 | 연합뉴스
- "아버지와 비슷한 분들인데…" 시청역 사고현장에 놓인 손편지 | 연합뉴스
- 무인점포서 도둑으로 몰린 여중생…사진 공개한 업주 고소 | 연합뉴스
- 배우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9월 출산 예정 | 연합뉴스
- 직장 동료 살해하고 도주 40대 남성 검거(종합) | 연합뉴스
- 피임기구에 담은 마약 몸속에 숨겨 밀수…30대 여성 징역 5년 | 연합뉴스
- '아동학대 논란' 손웅정 감독·코치 2명 첫 검찰 소환조사 | 연합뉴스
- "쓰러진 사람들 위에 또 넘어졌다"…'아비규환' 印압사참사 순간(종합) | 연합뉴스
- 신생아 넘기고 100만원 받은 엄마 무죄…검찰 "법리 오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