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홍천서 산림병해충 친환경 방제 장비 현장 시연회

김영인 2021. 10. 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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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은 12일 홍천군 상오안리 국유림에서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마련하고자친환경 방제 장비 시연·토론회를 개최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생태계의 건전성 유지를 위해서는 환경친화적인 병해충 방제 기술이 요구된다"며 "식물추출물 약제 사용과 미생물, 천적 등을 활용한 생물적 방제 방법 등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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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병해충 친환경 방제 장비 현장 시연회 (원주=연합뉴스) 12일 홍천군 상오안리 국유림에서 열린 친환경 방제 장비 시연회에서 북부산림청 직원들이 장비를 작동하고 있다. 2021.10.12 [북부산림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12일 홍천군 상오안리 국유림에서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마련하고자친환경 방제 장비 시연·토론회를 개최했다.

산림청과 경기도, 강원도 담당 공무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친환경 연막 방제와 난괴 제거, 끈끈이 포충기, 지능형 자주식 목재 파쇄기 등 산림병해충 방제 장비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 대응 방제 전략과 친환경 방제 방법, 선진 방제 기술, 피해목 수집·활용 등의 발전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생태계의 건전성 유지를 위해서는 환경친화적인 병해충 방제 기술이 요구된다"며 "식물추출물 약제 사용과 미생물, 천적 등을 활용한 생물적 방제 방법 등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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