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정읍역전 지구대 이전 결의안'..12일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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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제268회 임시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비롯해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정읍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 조례안', '정읍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5건,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영세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지원 동의안', '정읍시 병역전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을 심·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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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제268회 임시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비롯해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정읍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 조례안', '정읍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5건,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영세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지원 동의안', '정읍시 병역전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을 심·의결한다.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김승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월주스님을 비롯한 지역을 빛낸 인물들이 정읍의 향토문화유산, 근대문화유산이나 문화재로 지정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역의 큰 인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역설했다.
기시재 의원은 '건설과 도로정비 전담팀 신설 필요'라는 주제로 도로 유지 관리와 도로 민원 처리를 이원화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도로정비 전담팀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정상철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정읍의 랜드마크이자 시민과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관문인 정읍역 광장을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읍역 광장 전면에 있는 '정읍역전지구대 건물 이전'을 촉구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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