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직급별 맞춤형 역량강화 주력

강명수 2021. 10. 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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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직급별 맞춤형 역량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완주군은 직원 경쟁력 강화와 신규사업 발굴 등을 위해 직급별 4단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중간 실무자들에게는 리더십과 상·하직원과의 소통법, 팀성과 관리, 혁신마인드 함양, 위기 관리 능력 강화 등의 맞춤형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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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직급별 맞춤형 역량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완주군은 직원 경쟁력 강화와 신규사업 발굴 등을 위해 직급별 4단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새내기 공무원 굿 스타트’ 과정과 임용 3년 이내의 신규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 공직자 에이스(ACE)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기본 직무와 공직 가치, 수소산업 등에 대한 업무적응을 높이고 조직 활성화를 위해 전개되고 있다.

또 6급과 7급을 위한 ‘중견실무자 MBA 아카데미’,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위한 ‘리더십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중간 실무자들에게는 리더십과 상·하직원과의 소통법, 팀성과 관리, 혁신마인드 함양, 위기 관리 능력 강화 등의 맞춤형 교육이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 급진전 등 외부 환경변화와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 분출이 행정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어 직급별 교육을 통해 역량강화와 경쟁력 제고에 나서게 된 것”이라며 “직급별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등 여러 효과가 좋아 이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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