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빨간색 홈 유니폼 입고 무관중 이란 원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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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란 원정에서 빨간색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대표팀의 이란전 경기에 관한 자료를 전달했다.
벤투호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벤투호는 전날 실시한 코로나19 2차 PCR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문제없이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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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란 원정에서 빨간색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대표팀의 이란전 경기에 관한 자료를 전달했다.
벤투호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당초 1만명의 관중이 올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비디오판독(VAR)은 제공되지 않는다.
벤투호는 전날 실시한 코로나19 2차 PCR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문제없이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경기 후에는 곧바로 귀국길에 오른다. K리거와 J리거, 카타르 리그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알 사드) 등 19명은 곧바로 공황으로 이동한다.
출국 편은 전세기를 이용했지만 귀국편은 일반 비행기를 이용한다. 카타르 도하로 이동한 대표팀은 다시 인천행 비행기에 오른다.
손흥민(토트넘)을 포함한 유럽파 7명은 경기 후 호텔로 복귀한 뒤 항공 일정에 따라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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