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빨간색 홈 유니폼 입고 무관중 이란 원정 나선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2021. 10. 12.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란 원정에서 빨간색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대표팀의 이란전 경기에 관한 자료를 전달했다.

벤투호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벤투호는 전날 실시한 코로나19 2차 PCR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문제없이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리아와 홈 경기에서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나섰던 축구대표팀 선수들. 대한축구협회 제공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란 원정에서 빨간색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대표팀의 이란전 경기에 관한 자료를 전달했다.

벤투호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당초 1만명의 관중이 올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비디오판독(VAR)은 제공되지 않는다.

벤투호는 전날 실시한 코로나19 2차 PCR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문제없이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경기 후에는 곧바로 귀국길에 오른다. K리거와 J리거, 카타르 리그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알 사드) 등 19명은 곧바로 공황으로 이동한다.

출국 편은 전세기를 이용했지만 귀국편은 일반 비행기를 이용한다. 카타르 도하로 이동한 대표팀은 다시 인천행 비행기에 오른다.

손흥민(토트넘)을 포함한 유럽파 7명은 경기 후 호텔로 복귀한 뒤 항공 일정에 따라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