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의회 '축산악취 개선·저감 대응 방안연구' 중간보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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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축산악취 저감 방안연구회'는 12일 회의실에서 '보령시 축산악취 개선 및 저감 대응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환경 난제 중 하나인 축산악취 저감 방안을 연구, 주민간 갈등 해소 및 축산 농가 환경 개선이 목적이다.
이날 보령시 가축분뇨 관리현황 및 지원사업 등을 분석하고 타 지자체 축산악취 저감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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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축산악취 저감 방안연구회’는 12일 회의실에서 ‘보령시 축산악취 개선 및 저감 대응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문석주 의원을 대표로 해 김홍기, 권승현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환경 난제 중 하나인 축산악취 저감 방안을 연구, 주민간 갈등 해소 및 축산 농가 환경 개선이 목적이다.
이날 보령시 가축분뇨 관리현황 및 지원사업 등을 분석하고 타 지자체 축산악취 저감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시에 맞는 축산환경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단계적인 악취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내달 최종보고회를 개최, 고질적인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서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전(展)’
충남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내달 14일까지 석탄박물관 내부 냉풍터널에서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전(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한국민화협회 충남 보령시지회(회장 김태암)가 주최하는 이번 기획전은 ‘절망의 상징인 폐광에서 희망의 상징인 민화가 피어나다!’는 주제 아래 폐광과 민화의 이미지를 접목시킨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전시이다.
시지회 소속 작가들이 그린 50여 점의 민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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