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LG전자, 3·4분기 영업익 5407억..전년比 49.6%↓
강구귀 2021. 10. 12.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조7845억원, 영업이익 5407억원의 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9.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8.4% 감소했다.
LG전자는 "MC(휴대폰)사업부문의 생산 및 판매 종료에 따라 2분기부터 중단영업손익으로 분류됐다"며 "미국 GM 볼트 전기차(EV) 리콜과 관련해 회계기준에 따라 올해 3분기 실적에 480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추가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조7845억원, 영업이익 5407억원의 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0% 늘었고 영업이익은 49.6% 줄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9.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8.4% 감소했다.
LG전자는 "MC(휴대폰)사업부문의 생산 및 판매 종료에 따라 2분기부터 중단영업손익으로 분류됐다"며 "미국 GM 볼트 전기차(EV) 리콜과 관련해 회계기준에 따라 올해 3분기 실적에 480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추가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허웅 前여친, '이선균 공갈女 업소' 출신…"결혼언급 없었다" 반박
- '최병길과 이혼' 서유리 "쪽잠자며 산 집, 사인 몇번으로 날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광주 유명 한정식집 운영 40대 숨져…'경영난 호소' 담긴 글 발견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목구멍에 '털'이 여러가닥 자란다"..30년 흡연자의 희귀 질환
- "실망입니다"…임영웅 '이 단어' 썼다가 악플 세례
- 현상금만 70억…FBI가 7년째 쫓는 여성 정체는
-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 칼부림에 연쇄 살인까지…범인 '데스노트' 발견돼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