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서부전선 DMZ

임병식 2021. 10. 12.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 본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개성공단으로 이어진 전력선 너머로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시 충격으로 훼손된 개성공단지원센터가 방치되어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국방발전전람회 기념연설에서 남한이 군사장비 현대화로 한반도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도, 미국이나 남한 모두 북한의 '주적'은 아니라고 밝히면서 대화에 여지를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2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 본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개성공단으로 이어진 전력선 너머로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시 충격으로 훼손된 개성공단지원센터가 방치되어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국방발전전람회 기념연설에서 남한이 군사장비 현대화로 한반도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도, 미국이나 남한 모두 북한의 '주적'은 아니라고 밝히면서 대화에 여지를 남겼다. 2021.10.12

andphotodo@yna.co.kr

☞ 황정음, 남편 이영돈 씨와 재결합…"둘째 임신했다"
☞ 최민정 측 "심석희 의혹 낱낱이 밝혀달라"…진상조사 요구
☞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취업비자 인터뷰…조만간 출국할 듯
☞ 오피스텔 안 준다고 아버지 때려죽여…어머니는 선처 탄원
☞ "10대 8명 치여 사망했는데 무죄"…판결 놓고 논란
☞ '음주측정 거부·무면허 운전' 래퍼 장용준 구속
☞ '무엇이 궁금했나' 이웃 집 현관문에 귀대고 엿듣다가…
☞ 싱가포르서 20대 한국인 여자 화장실 몰카로 철창행
☞ "나도 모르게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고소장 접수
☞ 전 연인 살해 후 시신 훼손한 50대…범행 실토한 이유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