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캐러 다녀오겠다"..집 나선 60대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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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를 캐러 간다고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긴 60대가 숨진채 발견됐다.
12일 전북소방본부와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3분께 전북 정읍시 부전동 고당산 인근에서 A씨(62)가 숨진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약초를 캐러 다녀오겠다"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고당산 8부 능선 인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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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강교현 기자 = 약초를 캐러 간다고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긴 60대가 숨진채 발견됐다.
12일 전북소방본부와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3분께 전북 정읍시 부전동 고당산 인근에서 A씨(62)가 숨진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약초를 캐러 다녀오겠다"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A씨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정읍시 구전동 고당산 인근을 중심으로 합동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A씨는 고당산 8부 능선 인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A씨가 범죄에 연루된 정황은 없으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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