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학대 피해아동 지원금 10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강원도청)이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가 1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윤성빈이 낸 후원금을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2019년에는 학대 피해 아동과 태풍 타파로 피해를 본 포항 지역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원을 후원했다.
윤성빈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강원도청)이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가 1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윤성빈이 낸 후원금을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윤성빈은 2018년부터 매년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을 후원해왔다. 2019년에는 학대 피해 아동과 태풍 타파로 피해를 본 포항 지역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원을 후원했다.
윤성빈은 굿네이버스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이다.
윤성빈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nju1015@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 글로벌 사로잡았다…전세계는 '이정재 열풍'
- ‘어떻게 죽이지’ ‘무당X’…선미 “뭘 잘못했나요” 악플에 울컥
- 이다영, 결혼 뒤 임영웅에 “저 어때요? 좋아해요” 사심 발언
- 김부선 “이제부터 이재명 낙선운동…난 모태 행동대장”
- ‘노원구 세모녀 살인’ 김태현, 1심서 무기징역
- ‘중동의 클라스’ 금박 뒤덮인 햄버거 등장 [식탐]
- 최민정 “심석희 고의충돌 사실이면 범죄행위…진상규명해달라”
- 소외계층위해 11년째 백반 1000원…“적자에 주인은 투잡”
- '음주측정 거부' 장용준 구속영장 발부…법원 "도망 우려"
- [영상] “이거 UFO야?”…부산 하늘서 목격된 이것, 정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