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학대 피해아동 지원금 1000만원 기부

2021. 10. 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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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강원도청)이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가 1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윤성빈이 낸 후원금을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2019년에는 학대 피해 아동과 태풍 타파로 피해를 본 포항 지역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원을 후원했다.

윤성빈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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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굿네이버스 제공]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강원도청)이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가 1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윤성빈이 낸 후원금을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윤성빈은 2018년부터 매년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을 후원해왔다. 2019년에는 학대 피해 아동과 태풍 타파로 피해를 본 포항 지역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원을 후원했다.

윤성빈은 굿네이버스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이다.

윤성빈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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