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윤성빈, 학대 피해 아동 돕기 위해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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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는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강원도청)이 국내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윤성빈이 낸 후원금을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윤성빈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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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는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강원도청)이 국내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윤성빈이 낸 후원금을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윤성빈은 2018년부터 매년 굿네이버스에 1천만 원을 후원해왔습니다.
2019년에는 학대 피해 아동과 태풍 '타파'로 피해를 본 포항 지역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2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윤성빈은 굿네이버스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입니다.
윤성빈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은 현재 2022 베이징 올림픽 썰매 경기가 열리는 옌칭 슬라이딩센터에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국제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사진=굿네이버스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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