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아트되다..'예술과 매체: 영감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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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LINC+사업단과 전주문화재단이 탄소예술 특별 기획전 '예술과 매체: 영감의 시작'을 열었다.
12월31일까지 계속되는 특별기획전은 탄소라는 매체의 탄성과 강도, 경량 등을 활용해 새로운 예술 소재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작가 정신을 통해 구현, 예술 소재뿐 아니라 생활소재로서 확장성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전북대 LINC+사업단은 탄소 소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소재 기본교육부터 작가 선정과 작품 제작 과정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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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과 전주문화재단이 탄소예술 특별 기획전 '예술과 매체: 영감의 시작'을 열었다.
12월31일까지 계속되는 특별기획전은 탄소라는 매체의 탄성과 강도, 경량 등을 활용해 새로운 예술 소재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작가 정신을 통해 구현, 예술 소재뿐 아니라 생활소재로서 확장성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전북의 대표적 특화산업인 탄소를 이용한 예술작가 배출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전북대 LINC+사업단과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주문화재단 등 3개 기관의 공동 협력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이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전북대 LINC+사업단은 탄소 소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소재 기본교육부터 작가 선정과 작품 제작 과정 등에 참여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섬유 지원과 연구원들이 참여 작가와 함께 워크숍과 기술 지원을 통해 지역 작가들에게 탄소 작품이라는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는 탄소라는 예상치 못한 매체 특성을 새롭게 발견하고 예술가의 상상력과 실험으로 재발견되는 매체와의 상호 영감을 보여준다.
고영호 LINC+사업단장은 "지역 특화산업인 탄소 소재의 영역을 문화예술 분야로도 확장하는 계기"라며 "교내 예술 계열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탄소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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