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초등학생 진로 고민 학교로 찾아가서 해결

박경훈 기자 2021. 10. 12.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 진로 특강' 프로그램을 12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강은 '자신감 향상 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과 창직 프로그램'의 2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과 창직 프로그램은 미래 기술과 인간의 감성을 성공적으로 융합한 사례를 바탕으로 4차 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으로 △자기이해 및 동기부여 △미래에 주목받는 분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 동대문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 진로 특강’ 프로그램을 12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강은 ‘자신감 향상 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과 창직 프로그램’의 2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된다. 구는 2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을 접수했다.

자신감 향상 프로그램은 △자기이해 테스트 △나만의 드림로드맵으로 구성됐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더 나아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차 산업혁명과 창직 프로그램은 미래 기술과 인간의 감성을 성공적으로 융합한 사례를 바탕으로 4차 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으로 △자기이해 및 동기부여 △미래에 주목받는 분야로 구성됐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