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 오후..충청 이남은 밤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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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차가워진 공기에 계절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어제(11일)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쌀쌀하겠는데요, 서울 기온이 22도에 머물겠고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이 18도로 예년보다 4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중북부 지역도 오늘 하늘에 구름이 잔뜩 많아서 종일 흐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 22도를 비롯해서 전주와 대구도 19도에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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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차가워진 공기에 계절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어제(11일)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쌀쌀하겠는데요, 서울 기온이 22도에 머물겠고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이 18도로 예년보다 4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충청 이남 지방으로는 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 비는 오늘 밤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중북부 지역도 오늘 하늘에 구름이 잔뜩 많아서 종일 흐리겠습니다.
제주 해안과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 22도를 비롯해서 전주와 대구도 19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잠시 포근해지겠지만 주 후반 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급격히 추워질 전망입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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