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 오후..충청 이남은 밤까지 비

2021. 10. 12.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쩍 차가워진 공기에 계절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어제(11일)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쌀쌀하겠는데요, 서울 기온이 22도에 머물겠고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이 18도로 예년보다 4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중북부 지역도 오늘 하늘에 구름이 잔뜩 많아서 종일 흐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 22도를 비롯해서 전주와 대구도 19도에 그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쩍 차가워진 공기에 계절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어제(11일)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쌀쌀하겠는데요, 서울 기온이 22도에 머물겠고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이 18도로 예년보다 4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충청 이남 지방으로는 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 비는 오늘 밤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중북부 지역도 오늘 하늘에 구름이 잔뜩 많아서 종일 흐리겠습니다.

제주 해안과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 22도를 비롯해서 전주와 대구도 19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잠시 포근해지겠지만 주 후반 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급격히 추워질 전망입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