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다이먼 "비트코인 거래 담배 피우는 것과 같아..백해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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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거대 투자은행 JP모간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암호화폐를 담배 피우는 것에 비유하며 다시한번 무용론을 주장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국제금융연구소가 주최한 암호화폐 관련 행사에서 "비트코인은 전혀 가치가 없다"며 자신의 지론을 반복했다.
그의 이같은 지론에도 JP모간 체이스는 고객들에게 암호화폐(가상화폐) 관련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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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거대 투자은행 JP모간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암호화폐를 담배 피우는 것에 비유하며 다시한번 무용론을 주장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국제금융연구소가 주최한 암호화폐 관련 행사에서 “비트코인은 전혀 가치가 없다”며 자신의 지론을 반복했다.
다이먼 회장은 비트코인을 “사기” 또는 “바보들의 금”이라며 기회 있을 때마다 비트코인을 비판해 왔다. 그는 더 나아가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직원들을 해고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비트코인 거래를 담배 피우는 것에 비유하며 “담배는 백해무익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중요하듯 비트코인 거래도 끊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이같은 지론에도 JP모간 체이스는 고객들에게 암호화폐(가상화폐) 관련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JP모간체이스는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6개 암호화폐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판매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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