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규모정비 연계 주거환경개선' 학생공모전 수상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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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12회 '소규모정비 연계 주거환경개선' 학생공모전 수상작 22편을 전시하는 '반투명의 순간'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시민청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거지의 미래를 고민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연계부터 주민공동체 활성화 방안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공유됐다.
대상지 발굴 부문에서는 '과거 구로공단의 주거형태를 활용한 도시재생 모델제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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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12회 '소규모정비 연계 주거환경개선' 학생공모전 수상작 22편을 전시하는 '반투명의 순간'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시민청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거지의 미래를 고민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연계부터 주민공동체 활성화 방안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공유됐다.
대상지 발굴 부문에서는 '과거 구로공단의 주거형태를 활용한 도시재생 모델제안'이 선정됐다. 사업모델 발굴 부문 대상작은 '또바기, 오늘도 맑음'이다.
다이아거널 써츠 건축의 김사라 소장이 큐레이터를 맡고, 반투명 아크릴 패널들을 활용해 대상지·사업모델·아이디어 등 3개 발굴 부문으로 나눠 전시한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2시간 간격으로 총 4회 운영된다. 회당 입장 인원은 21명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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