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낳은 괴물"..2000만뷰 도수치료 영상 '선정성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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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가 40만명에 육박하는 한 교정센터 유튜브 채널의 도수 치료 영상이 자극적인 섬네일을 달아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성의 가슴과 엉덩이, 레깅스 등이 강조된 섬네일이 도수치료와 관계없다는 의견과, 거슬리면 보지 말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당분간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레깅스를 입고 치료를 받는 필라테스 강사 등의 영상이 업로드됐는데 여성의 몸을 강조한 섬네일의 조회수는 2000만뷰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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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가 40만명에 육박하는 한 교정센터 유튜브 채널의 도수 치료 영상이 자극적인 섬네일을 달아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성의 가슴과 엉덩이, 레깅스 등이 강조된 섬네일이 도수치료와 관계없다는 의견과, 거슬리면 보지 말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당분간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유튜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도수 치료 채널들 수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교정, 치료와 관련된 영상들인데 자극적인 섬네일로 엄청난 조회 수를 얻고 있다"며 "딱 붙는 옷과 여자를 이용해 의료적인 부분을 성적 소비하는 게 정말 안 좋게 보인다. 출연한 사람이 동의했다고 해도 치료를 빙자한 섬네일은 유해하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교정센터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의 섬네일엔 여성의 가슴이나 엉덩이 등이 강조된 장면이 사용됐다. 영상 속 여성들은 가슴, 다리 등이 노출된 의상을 입고 치료를 받는 모습이었다. 또 제목에도 '치어리더', '러시아 모델', '레이싱 모델' 등 자극적인 단어가 사용돼 논란이 일었다.
최근에는 레깅스를 입고 치료를 받는 필라테스 강사 등의 영상이 업로드됐는데 여성의 몸을 강조한 섬네일의 조회수는 2000만뷰가 넘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창을 통해 "여자 모델들이 동의하고 찍는 건데 무슨 문제?", "남자들 복근 나오는 영상은 좋다고 난리", "도수치료하는 옷을 법으로 정해놨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조회수가 낳은 괴물", "돈에 눈이 멀었구나", "너무 심하다", "의료 행위를 성적으로 소비한다" 등의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한편,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에 따르면 '과도한 노출 및 성적인 콘텐츠에 대한 정책'에서 성적 만족을 위한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나와있다. 또 음란물을 게시하면 콘텐츠가 삭제되거나 채널이 폐쇄될 수 있다고 적시돼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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