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억, 김민재 6000만원..축구 국대, 명품 손목시계 '눈길'

전형주 기자 2021. 10. 12.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중형 세단 한 대와 맞먹는 가격의 시계를 차고 등장해 화제다.

온라인에서는 "손목에 중형 세단 한 대 걸고 다니는 셈", "시계도 월드 클래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대표팀에서는 앞서 손흥민도 손목시계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10시 30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을 갖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중형 세단 한 대와 맞먹는 가격의 시계를 차고 등장해 화제다.

최근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9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찾은 김민재 사진이 여러 장 공유되고 있다.

사진에서 관심이 집중된 건 그의 손목이었다. 이란과 월드컵 최종 예선을 위해 출국한 그는 오데마피게의 '로얄오크 크로노그래프 스틸' 모델을 손목에 차고 있었다.

/사진=오데마피게


로얄 오크는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라인으로 꼽힌다. 특히 김민재가 착용한 로얄 오크 크로노타입은 최근 인기가 급상승한 제품이다. 리데일가격은 5900만원이지만 희소성이 커 중고가는 훨씬 높다. 현재 온라인 명품 사이트 등에서 약 6400만원에 판매 중이다.

온라인에서는 "손목에 중형 세단 한 대 걸고 다니는 셈", "시계도 월드 클래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대표팀에서는 앞서 손흥민도 손목시계로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은 파텍필립의 '노틸러스 청판 문페이즈' 모델을 찼는데, 가격이 2억원에 달해 화제가 됐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10시 30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을 갖는다.

[관련기사]☞ "하루 20시간은 만져"…가슴에 집착하는 남편, '이 성향' 때문?손흥민 2억, 김민재 6000만원…축구 국대, 명품 손목시계 '눈길''가짜 암투병 의혹' 최성봉, 여성 팬에 "숙소 잡을테니 같이 놀자"이다영, 언니 이재영에도 욕설 문자?…"가족한테 질투나 하고"'펜싱' 구본길, 승무원 아내에 기내 프로포즈…"몰래 탑승해 반지"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