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억, 김민재 6000만원..축구 국대, 명품 손목시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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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중형 세단 한 대와 맞먹는 가격의 시계를 차고 등장해 화제다.
온라인에서는 "손목에 중형 세단 한 대 걸고 다니는 셈", "시계도 월드 클래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대표팀에서는 앞서 손흥민도 손목시계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10시 30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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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중형 세단 한 대와 맞먹는 가격의 시계를 차고 등장해 화제다.
최근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9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찾은 김민재 사진이 여러 장 공유되고 있다.
사진에서 관심이 집중된 건 그의 손목이었다. 이란과 월드컵 최종 예선을 위해 출국한 그는 오데마피게의 '로얄오크 크로노그래프 스틸' 모델을 손목에 차고 있었다.
로얄 오크는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라인으로 꼽힌다. 특히 김민재가 착용한 로얄 오크 크로노타입은 최근 인기가 급상승한 제품이다. 리데일가격은 5900만원이지만 희소성이 커 중고가는 훨씬 높다. 현재 온라인 명품 사이트 등에서 약 6400만원에 판매 중이다.
온라인에서는 "손목에 중형 세단 한 대 걸고 다니는 셈", "시계도 월드 클래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대표팀에서는 앞서 손흥민도 손목시계로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은 파텍필립의 '노틸러스 청판 문페이즈' 모델을 찼는데, 가격이 2억원에 달해 화제가 됐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10시 30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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