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부평풍물대축제 13∼17일 비대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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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13∼17일에 온라인으로 제25회 부평풍물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평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의 축제를 마련했다.
이 식품업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업성 악화로 도산했으나 업주가 암 투병으로 수산물을 제때 치우지 못해 극심한 악취가 났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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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13∼17일에 온라인으로 제25회 부평풍물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평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의 축제를 마련했다. 모든 공연은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총 닷새간 공연에는 인천국악협회, 부평구 예술인협회, 서도창배뱅이 연구보존회, 부평동풍물연합회, 풍물패 더늠, 부평 두레놀이보존회, 연희단 비류 등 47개 팀이 참가한다.
서구, '악취' 도산 식품업체 수산물 치워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서구는 극심한 악취가 나던 검암동 한 식품업체의 수산물을 모두 치웠다고 밝혔다.
이 식품업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업성 악화로 도산했으나 업주가 암 투병으로 수산물을 제때 치우지 못해 극심한 악취가 났던 곳이다.
서구는 주민 불편 민원이 제기되자 자원봉사자의 협조를 받아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악취의 원인이 된 수산물 3.5t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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