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등학생 9천여명 공연 관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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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 69개 초등학교 학생 9천151명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학생들은 서울시가 지난 6월 공모로 선정한 21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학급당 버스 1대를 배정해 학교와 공연장을 왕복 이동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이 사업으로 초등학생에게 예술작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예술계는 안정적인 관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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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시내 69개 초등학교 학생 9천151명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학생들은 서울시가 지난 6월 공모로 선정한 21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연극, 음악공연 등이 포함됐다.
학급당 버스 1대를 배정해 학교와 공연장을 왕복 이동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이 사업으로 초등학생에게 예술작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예술계는 안정적인 관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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