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 전시된 '제네시스 GV60', 뱅앤올룹슨 청음 제공
제네시스는 1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제네시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제네시스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포토월 앞에는 지난달 30일 출시한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 전용 전동화 차량인 GV60를 전시 중이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제네시스 GV60은 페이스 커넥트, 지문인증 시스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과 함께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으로 영화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첨단 음향 기술과 뱅앤올룹슨 특유의 디자인 감각을 접목해 제네시스 GV60 운전자와 승객들에게 독보적인 청취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뱅앤올룹슨은 GV60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소재를 사용했음은 물론 17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정교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전방 대시보드 멀티 코어 센터 스피커와 C필러 서라운드 스피커는 조화로운 음향과 안정된 공간감을 제공하고, 도어 우퍼는 역동적이고 강렬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특히 트렁크에 위치한 OCS(Open Connected Subwoofer)는 혁신적인 저음 재생 시스템으로 사운드 시스템의 사이즈와 무게를 최소로 유지하며 역동적인 저음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전동화 시대의 시작을 알린 GV60를 부산국제영화제에 오신 관람객 분들께 소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BIFF x GENESIS 야외무대, 제네시스 브랜드 존을 통해 영화제를 찾은 고객분들이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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