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최초·최다·최고·최대..군, 기네스북 만든다

지성호 2021. 10. 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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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하동 기네스북'을 발간하기로 하고 관련 자료를 모은다고 12일 밝혔다.

기네스북은 하동군만의 시책, 업무추진 성과 및 자랑거리, 역사 등을 소중히 간직하는 새로운 기록을 남겨 하동의 위상과 품격 상승,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기획됐다.

하동군 관계자는 "하동 기네스북은 하동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전승하는 소중한 작업으로 많은 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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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까지 자료 접수하고 선정 절차 거쳐 책자 발간
경남 하동군청 전경 [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하동 기네스북'을 발간하기로 하고 관련 자료를 모은다고 12일 밝혔다.

기네스북은 하동군만의 시책, 업무추진 성과 및 자랑거리, 역사 등을 소중히 간직하는 새로운 기록을 남겨 하동의 위상과 품격 상승,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기획됐다.

군은 기네스북에 군내 최초(最初), 최다(最多), 최고(最古·最高), 최대(最大) 등 모든 분야에서 제일(第一)을 선정해 수록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군내 명물은 물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일화' 같은 유·무형의 다양한 대상도 포함하기로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9일까지 군청 기획예산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violet6037@korea.kr)로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하동 기네스북은 하동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전승하는 소중한 작업으로 많은 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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