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순,식빵' 비법 원료 '쌀 발효당' 특허 출원

이비슬 기자 2021. 10. 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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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는 '순,식빵' 핵심 원료인 '쌀 발효당'에 특허 출원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쌀 발효당은 우리 쌀 막걸리와 쌀가루를 72시간 이상 천천히 발효해 얻은 당 성분이다.

뚜레쥬르는 쌀 발효당을 이용한 식빵 제조 방법 및 관련 제품 특허 출원을 통해 독자적인 제품 개발 기술을 보호할 계획이다.

앞서 뚜레쥬르는 쌀 발효당을 활용한 프리미엄 식빵 순,식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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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막걸리·쌀가루 발효해 얻어.."건강빵 기술 보호"
뚜레쥬르, 순,식빵 특허 출원(CJ푸드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뚜레쥬르는 '순,식빵' 핵심 원료인 '쌀 발효당'에 특허 출원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쌀 발효당은 우리 쌀 막걸리와 쌀가루를 72시간 이상 천천히 발효해 얻은 당 성분이다. 제빵에 사용 시 설탕 및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고도 담백하고 은은한 단맛을 낼 수 있다.

뚜레쥬르는 쌀 발효당을 이용한 식빵 제조 방법 및 관련 제품 특허 출원을 통해 독자적인 제품 개발 기술을 보호할 계획이다.

앞서 뚜레쥬르는 쌀 발효당을 활용한 프리미엄 식빵 순,식빵을 선보였다. 쌀 발효당과 고온에서 천천히 호화(糊化)하는 탕종법으로 만들어 제품 하나 생산에 100시간 정성을 들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품질력이 우수한 '맛있는 건강빵'을 발굴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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