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207세대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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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기 신도시 발표로 수도권 서남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 조성 기대감이 높은 경기 안산 건건동 일대에서 두산건설이 이달 새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경기 안산 상록구 건건동 일원에서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이달 공급한다.
한편,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경기 군포 부곡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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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최근 3기 신도시 발표로 수도권 서남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 조성 기대감이 높은 경기 안산 건건동 일대에서 두산건설이 이달 새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경기 안산 상록구 건건동 일원에서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이달 공급한다. 인정프린스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 동, 전용면적 59~79㎡ 725세대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전용 59㎡ 44세대 ▲전용 75㎡ 162세대 ▲전용 79㎡ 1세대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단지는 수도권 서남부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 조성사업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산 상록구 건건동 일원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 '제3차 신규공공택지 추진계획'을 통해 발표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에 포함돼 있다. 전체 586만㎡ 규모로 4만1천 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안산시는 입주한 아파트 단지 상당수가 노후화가 심해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안산시 전체 아파트 11만9천82가구 가운데 입주한 지 10년이 넘은 곳은 9만2천693가구에 달한다. 전체 단지의 78%가량이 입주한 지 10년이 넘은 셈이다.
한편,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경기 군포 부곡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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