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창업주 탄생 100주기 맞아 국내 스타트업 해외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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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는 국내 스타트업이 뛰어난 기술력에 비해 해외 정보 부족으로 사업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는 "1세대 글로벌 청년 창업가라고 할 수 있는 창업주의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을 해외까지 본격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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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격호 창업주 탄생 100주기를 앞두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롯데는 다음 달 3일 창업주 청년창업 기념식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총상금 5억원을 시상한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직접 경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롯데벤처스는 최대 25억원 규모 투자도 별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멘토링을 담당할 어드바이저는 Δ김동신 샌드버드(메시징 솔루션) 대표 Δ안익진 몰로코(광고자동화솔루션) 대표 Δ하정우 베어로보틱스(서빙 로봇) 대표를 포함해 총 12명이다.
롯데는 국내 스타트업이 뛰어난 기술력에 비해 해외 정보 부족으로 사업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유명 한인 스타트업 CEO와 직접 교류를 통해 노하우를 전수받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는 "1세대 글로벌 청년 창업가라고 할 수 있는 창업주의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을 해외까지 본격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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