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베버리지, 이태리 No.1 칵테일 '아페롤스프리츠 RTE' 출시

이주현 기자 2021. 10.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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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트렌스베버리지가 이탈리아대표 칵테일 '아페롤스프리츠 RTE'(Ready To Enjoy)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렌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주류를 찾는 이들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늘고 있다"며 "간단한 준비만으로도 이탈리안 고급 리조트에 앉아 즐기는 감성을 제공하는 아페롤스프리츠 RTE가 MZ세대와 홈술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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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족&젊은 층 저격, 손쉽게 마시는 나만의 칵테일
'아페롤스프리츠 RTE' © 뉴스1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트렌스베버리지가 이탈리아대표 칵테일 '아페롤스프리츠 RTE'(Ready To Enjoy)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페롤은 흔히 식전주로 알려져 있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스파클링 와인과 더불어 대표적으로 즐기는 칵테일이다.

오렌지와 루바브(식용 대황)를 비롯해 고품질 재료로 만들어지며 특유의 밝은 오렌지 컬러와 신선한 맛과 향으로 젊은 세대에 인기를 끌며 세계적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아페롤스프리츠 RTE'는 알코올 도수 9도, 용량은 175㎖ 제품이다. 기존 제품과 달리 아페롤과 프로세코, 소다워터가 프리믹스(Premix)돼 나온 프리미엄믹스 칵테일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얼음과 오렌지 슬라이스만 준비하면 가장 트렌디한 칵테일을 집이나 소규모 모임, 야외활동 등 어디서나 쉽게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트렌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주류를 찾는 이들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늘고 있다"며 "간단한 준비만으로도 이탈리안 고급 리조트에 앉아 즐기는 감성을 제공하는 아페롤스프리츠 RTE가 MZ세대와 홈술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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