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 공무원연금공단에 특공폐지 따른 주거안정 지원 건의

이은파 2021. 10. 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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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 폐지에 따른 이전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춘희 시장은 12일 공무원연금공단을 방문, 황서종 이사장을 만나 공무원 임대주택 확대 등 이전기관 종사자의 주거 안정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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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지원 건의하는 이춘희 시장 (세종=연합뉴스) 이춘희 세종시장(오른쪽)이 1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공무원연금공단을 방문, 황서종 이사장에게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 폐지에 따른 이전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방안 마련을 건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1.10.12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가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 폐지에 따른 이전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춘희 시장은 12일 공무원연금공단을 방문, 황서종 이사장을 만나 공무원 임대주택 확대 등 이전기관 종사자의 주거 안정 지원을 건의했다.

세종시에는 지난해까지 45개 중앙행정기관이 이전을 마쳤다.

이 때문에 이전기관 종사자는 물론 신규 공무원 채용 등으로 전입 공무원이 계속 늘고 있다.

이 시장은 생활권 개발 시기를 고려한 공급 규모 확대와 실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형 반영 등도 건의했다.

이춘희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확정으로 관련 종사자 등 5천여 명의 입주가 예상되는 만큼 맞춤형 주거 안정 방안이 필요하다"며 "분양 시기 조정과 분양주택 기타 지역 대상자 비율 조정 등 다양한 주거 안정 방안을 마련해 관련 부처와 정치권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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