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공영주차장에 자동 결제 시스템 구축

고현실 2021. 10. 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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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공영 노외주차장 24곳에 '하이패스' 방식의 자동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차량이 주차장 입구에 접근하면 차량번호를 인식해 주차 요금을 자동으로 결제해 주는 방식이다.

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 등 할인 대상 차량은 사전 등록을 하면 출차 시 자동으로 주차 요금이 감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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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공영 노외주차장 24곳에 '하이패스' 방식의 자동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차량이 주차장 입구에 접근하면 차량번호를 인식해 주차 요금을 자동으로 결제해 주는 방식이다. 서울시 바로녹색결제 홈페이지(https://oksign.seoul.go.kr)에 차량번호와 결제 수단 정보 등을 미리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 등 할인 대상 차량은 사전 등록을 하면 출차 시 자동으로 주차 요금이 감면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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