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CCTV 온라인 관제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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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CCTV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CCTV 온라인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나섰다.
이에 市는 양주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결, 무단투기 감시 CCTV 온라인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영상분석 기능을 탑재한 AI CCTV 도입하여 단속효과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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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주)=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CCTV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CCTV 온라인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나섰다.
12일 市에 따르면 그동안 무단투기 단속 CCTV는 오프라인으로 운영돼 실시간 모니터링이 어렵고 녹화영상 확인을 위해 담당직원이 현장 출장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신속한 민원 처리가 어려웠다.
또 CCTV 해상도가 낮아 불법투기 행위자 특정이 어렵고 동일 장소에 2~3대 CCTV를 설치하여 시설운영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市는 양주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결, 무단투기 감시 CCTV 온라인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영상분석 기능을 탑재한 AI CCTV 도입하여 단속효과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市 관계자는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연중 모니터링을 통해 생활환경 오염을 줄이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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