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LNG 격파한 젠지 비디디 "한국 미드가 중국 미드보다 잘한다"

박상진 2021. 10. 1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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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디' 곽보성이 첫 승리 후 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비디디' 곽보성은 승리 소감에 대해 "중요한 첫 경기가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쉽게 풀혔다"고 전한 이후 연습 과정에 대해 "항상 부족한 점을 보완하려고 했고, 해외 팀의 플레이 스타일이 한국 팀과 달라 그 점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날 곽보성은 LNG를 상대로 조이를 선택해 활약했고, 경기 후 POG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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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디' 곽보성이 첫 승리 후 소감을 전했다.

1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4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LPL 리닝 게이밍을 상대로 승리했다.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비디디' 곽보성은 승리 소감에 대해 "중요한 첫 경기가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쉽게 풀혔다"고 전한 이후 연습 과정에 대해 "항상 부족한 점을 보완하려고 했고, 해외 팀의 플레이 스타일이 한국 팀과 달라 그 점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상대 사일러스 선픽에 대해 "팀마다 다르지만, 선픽이 추세라 예상했다"고 말한 후 LPL 미드가 LCK 미드보다 잘한다는 이야기에 "라인전 능력은 우리가 LPL보다 앞서고, 팀 게임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잘 한다"고 말한 후 "이번에는 이상하게 지는 모습이 아닌 잘 준비한 모습을 전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날 곽보성은 LNG를 상대로 조이를 선택해 활약했고, 경기 후 POG로도 선정됐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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