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치유농업 콘텐츠 개발 중간점검

강근주 2021. 10. 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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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는 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치유농업관광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연구성과를 집중 검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시민 건강증진 수단으로 대두된는 치유농업과 파주시의 다양한 농촌-농업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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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6일 치유농업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는 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치유농업관광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연구성과를 집중 검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시민 건강증진 수단으로 대두된는 치유농업과 파주시의 다양한 농촌-농업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목진혁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대표의원을 비롯해 한양수 의장, 박대성 의원, 최유각 의원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파주시 관광과-농업진흥과 관계공무원 및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석자는 용역수행업체의 수행과업 진행 내용을 듣고, 충실한 용역 수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 마음을 치유함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관광을 살릴 수 있는 내실 있는 연구용역 추진을 주문했다.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6일 치유농업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목진혁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이 파주지역 특색을 살린 실효성 있는 관광 활성화 전략 마련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파주시의회는 파주가 ‘치유농업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진혁 의원은 최근 치유농업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파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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