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드디어 완전체..잘 키워볼게요" [스타IN★]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한 삼둥이들이 드디어 완전체로 모였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아서가 드디어 니큐에서 퇴원하여 삼단 완전체. 드뎌 삼둥이 다 모였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아서가 첫째인데 제일 작게 태어나서 현재 2키로가 안되요. 그래도 크게 잘 키워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데 모인 삼둥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신영의 남편은 세 아이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도 황신영과 아이를 향한 축복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4년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지난 9월 27일 출산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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