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동해 추암 앞바다 실종 30대 수색 중
조연주 2021. 10. 11. 23:47
[KBS 강릉]오늘(11일) 낮 1시쯤 동해시 추암해변 인근 해상에서 3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실종된 남성이 오늘 오전 9시쯤 어패류를 잡으러 바다에 들어갔다는 일행의 말을 토대로 인근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보] ‘누수 논란’ 테슬라 모델Y…차량 하부 뜯어봤더니
- “센터장-총무과장이 의료 인력?”…지원금 지급 놓고 형평성 논란
- 전면등교 한 달…“아동 언어발달 회복 미흡, 학생 정신건강 ‘빨간불’”
- ‘월세 5만 원, 1000명 거주’ 원전 기숙사, 5년째 표류 이유는?
- 부품 이상인데 책임은 조립업체가…첨단무기 국산화의 그늘
- 임대아파트까지 억대 ‘웃돈’…막을 법조차 없어
- 프랑스 원자력 전문가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 여전히 부족”
- 요동치는 환율…근심 깊어지는 한국경제
- 양육비 안 준 2명 첫 출국금지…“조건 까다롭고 예외 조항 많아”
- ‘금값’보다 비싼 종자…우리 산업 경쟁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