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나흘째..강원도 육상 등 선전

남범수 2021. 10. 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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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나흘째를 맞아 강원도 선수단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육상 여자 19세 이하부 1,500m에 출전한 속초여고 박우림 선수는 4분 52초 76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됐습니다.

강원도 선수단은 또 태권도에 강원체고 김태욱 선수와 홍효림 선수, 수영의 강원체고 박수환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는 등 지금까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9개, 동메달 17개를 획득했습니다.

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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